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디(문명 시리즈) (문단 편집) === [[문명 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mm5gan.jpg|width=100%]]}}}|| || 많이 알려진 합성 이미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3-04-07_00001.jpg|width=100%]]}}}|| || 실제 간디의 협박 장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d0052261_4cac2f0e27191.jpg|width=100%]]}}}|| 모든 것이 시작이 된 성지. 뜨고 나서 삭제되었다.[* 모드가 아니라면 문명 5에는 옥수수가 없다. 거기다가 실제로 존재하는 재화라고 치더라도 문명 5의 경우 사치 자원끼리의 성능은 전역 행복도 4 제공으로 동일하기 때문에(해당 사치 자원이 나오는 타일의 산출력과 지을 수 있는 건물 정도의 차이만 있다.) 교환한다고 해서 딱히 손해는 아니다. 옥수수가 사치 자원이라니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위 짤의 옥수수의 경우 밀같이 보너스 자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거래에는 사치 자원과 전략 자원만 올릴 수 있기 때문.] --be폭력주의자-- 패왕 간디의 전통은 문명 5에서도 이어져 파워 [[정복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문명 5의 밸런스가 전작보다 잡힌 편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간디가 이끄는 인도는 유독 밸런스 붕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로 지속적인 너프에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바빌론의 창]], [[문명 5/등장 문명/줄루족|패줄루]], [[문명 5/등장 문명/한국|세종패왕]], [[문명 5/등장 문명/폴란드|폴사기]], [[문명 5/등장 문명/쇼숀|쇼기꾼]] 같은 [[한폴쇼바|패왕 문명들의 등장]]으로 간디는 더 이상 사기는커녕 준수한 문명 아래로까지 위상이 떨어졌지만, 문명을 제대로 플레이해 보지 않았거나 초창기에만 플레이한 사람들은 아직도 간디를 문명 5의 최강 문명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역시 아래의 여러 명언들 덕분이다.[* 다만, 판게아 맵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여전히 세다.] 하지만 간디 드립을 보고 문명 5을 처음 시작한 초보 플레이어에게는 여전히 간디가 최강 문명이다. 초보 플레이어는 문명 5의 고유 시스템인 행복 관리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디의 종특은 특별한 활용법을 몰라도 행복 관리를 쉽게 만들어준다. 고유 유닛과 고유 건물도 초보가 무난하게 써먹기 좋다. 사실 이런 식의 인플레는 간디 외에도 [[세종대왕(문명 5)|세종대왕]] 역시 겪었다. 다만, 둘 다 등장한 시점에서는 초강캐였다. 한국은 몇 가지 너프 후에도 여전히 [[한폴쇼바|최강 문명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강캐 중 하나기도 하고. [[파일:attachment/mm5gan2.jpg]] 전작에 비해서 행복도의 중요도가 매우 올라갔는데, 간디는 이 행복도 관리에서 엄청난 우위를 가진 지도자로 다른 지도자들이 정복이나 문화 중 어느 한쪽에 특화되어 있다면 간디는 만능이라서 더더욱 [[사기]]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문명 특성 중에서는 시대빨, 지형빨이 좀 필요한 특성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문명 5/등장 문명/러시아|러시아]]] 간디의 특성은 시대를 초월해서 쓸모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사기 소리를 듣는다. 아무튼 이전에는 문명을 아는 사람에게나 알려진 수준이었는데, 문명 5가 나오면서 급격히 히트하며 [[필수요소]]로 부상했다. 문명 4 [[OST]]였던 [[Baba Yetu]]와 문명 5에서는 있지도 않은 옥수수 드립이 대세를 탄 것을 보면 5 출시 전부터 문명을 좋아하던 [[겜덕후]]들의 숙성된 [[개드립]]이 문명 5를 방아쇠로 하여 세상에 쏟아져 나온 듯하다. [[옥수수]]를 줄 테니 [[다이아몬드]]를 달라 그러기에 무시했더니 털려버렸다는 스샷을 통해 그 [[패기]]가 잘 알려졌는데, 문명 5에선 다이아몬드는 사치 자원으로서 존재하지만, 옥수수란 자원은 없다. 다만 모드 창의 온라인을 검색하면 음식 자원도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드가 올라와 있기는 하다.[* 문명에 식량 표기 문양이 옥수수이기 때문에 옥수수라는 말을 썼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굳이 밀이나 쌀 같은 자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식량의 의미를 통틀어 말한 것일 수도 있다.] 현재 간디의 위엄을 칭송하는 자들은 이 말을 ''''[[치아|네 입 속의 옥수수]]를 보존해 주는 대가로 [[삥뜯기|금은보화를 내놓으라]]'''' 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옥수수가 나오는 문명 4를 기준으로 보면 옥수수와 다이아몬드(사치 자원 보석)을 바꾸자는 거래는 사실 합리적일 수도 있는 거래다. 이 게임에서 자원의 기본 거래 단위 자체가 한 문명(국가)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는 식이고 문명 4의 자원 배치상 보석은 여러 개가 뭉쳐서 나올 확률이 높아 여유분을 확보하기 쉽지만 옥수수는 의외로 드물어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문명 5에 옥수수 대신 [[코코아]]가 있는데[* 오리지널 시절부터 멋진 신세계가 발매될 때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2014년 가을 패치부터 신규 사치 자원으로 추가되었다.], 코코아는 사치품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공정 거래이다. 멀티 한정으로 코코아가 남아돌 때 보석 1개 있는 사람을 상대로 '순순히 코코아와 보석을 바꾸면 유혈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협박은 유용하게 통한다. 사실 간디 AI는 다른 AI들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온건한 성향의 AI다. 간디에게 공격당해 망한 플레이어는 십중팔구 그 전에 어떤 식으로든 어그로를 왕창 끈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간디의 선한 이미지와 더불어 약한 놈이 선전 포고를 두 번 세 번 거는 것보다 '''쎈 녀석이 한 번 선전 포고 하는 게 더욱 무서운''' 진리에 의해서 '유저들의 머릿속의 간디 = 무서움'이란 것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것. 플레이어가 전쟁을 일으키면 "감히 전쟁을!"이라고 외치고 '''핵을 쏜다'''. 또한 한 가지 알아둘 것은 문명 5의 간디 AI는 하늘이 두 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 '''핵무기를 만든다.''' 간디의 핵무기 성향 기준치가 '''12'''로 설정되어 있어서[* 참고로 AI 중에서 성향 기준치가 12가 있는 문명은 '''간디가 유일하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변수 ±2를 감안하더라도 게임에서의 최대 수치인 10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문명 5의 간디의 일러스트와 3D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늘씬한 근육질의 몸매와 속을 알 수 없는 비범한 표정, 인도의 광대한 기상이 느껴지는 배경, 그리고 외교창을 통해서 또박또박 새겨지는 "'''자비를 구하러 왔는가?'''" 따위의 대사를 보노라면 진짜 세기말 패자의 위엄이 느껴진다. 역대 문명 시리즈 중에서 이토록 패왕색의 패기가 넘치는 지도자는 처음. 덕분에 전통적으로 강자 문명은 [[로마 제국|로마]]였으나, 문명 5만은 인도다. 만약 초반에 간디를 보게 된다면 초전박살 내는 것이 유리하다. 살려뒀다가는 엄청난 인구 폭증에서 나오는 물량 & 과학력빨에 밀려 다 파먹히고 껍데기만 남은 채 모니터 앞에서 멍때리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되거나 순식간에 몰려오는 인도군에게 도시가 포위당하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인도의 UU인 전투 코끼리는 '''고대 시대에서 뽑을 수 있는 게임 내 모든 유닛을 통틀어서 최강'''.[* 특히 확장팩 들어서 궁전차가 상당히 상향되어 더욱 빛을 보게 되었다. 원거리 유닛 주제에 전투력은 전사보다 1 높고 원거리 전투력은 아예 한 테크 위의 합성 궁병과 동급이다. 다만, 원거리 유닛의 특성상 기사로 업그레이드 시 원거리 승급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데다가, 확장팩에서 합성 궁병이 등장해서 전투 코끼리에 대항이 가능해진데다, 무엇보다 역시 전차 궁수 대체이면서 말 안 쓰고 험지 페널티도 없으면서 코끼리와는 달리 행동력이 그대로인 [[문명 5/등장 문명/훈족|궁기병]]이 등장하면서 한풀 꺾이긴 했다.] 즉, 후반 가면 개사기라서 초전박살을 내려 해보니 초반에도 사기. 근데 의외로 타이밍만 맞춰서 가면 밀기 쉽다. AI 간디가 전투 유닛을 잘 안 뽑는다는 증거. 실제로 정복에 뛰어난 문명으로 러시를 갈 경우 허무할 정도로 쉽게 밀 수 있다. 정책 너프 이후로는 자기 문명에 어느 정도 강한 타이밍만 잡을 수 있다면 어느 문명이나 쉽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초중반이 상당히 약화되었다. 되도 않는 공갈 협박을 거절하면 쳐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동맹인 척하고 뒤통수치기, 국경 개방하면 남의 무역로 중간에 알 박기, 시작하자마자 남의 수도 옆에 도시 짓기까지 가지가지 한다(사실 이건 문명 AI들의 공통점이긴 하다). 다만, 간디의 뒤통수는 어디까지나 호전적인 문명한테 해당한다. 승리에 가까워지기 직전까지 간디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일단 플레이어들은 BNW 확장팩 이전까진 고대부터 정보화까지 전투를 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지, BNW 이후로는 산업 시대 이전까지 전쟁을 최소화하는 탓에 간디의 호전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패배했을 때조차도 하는 말인 "'''다음 생에 [[쇠똥구리]]로 환생하기 싫으면 우리를 살려주는 게 좋을 겁니다.'''"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플레이하다 보면 다른 문명 지도자의 [[이름]]에 붙은 수식어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회 제도로 독재를 찍은 경우 '''Gandhi the Terrible'''([[뇌제]] 간디)라는 타이틀로 나온다만, 세계 공식 이념으로 파시즘이나 사회주의를 걸어놓지 않는다면 인도는 십중팔구 평등(민주주의)를 고른다. 심지어는 아예 몸만 간디고 속에는 문명 5 원판에서는 짤렸던 [[칭기즈 칸]] 같은 정복자의 영혼이 깃든 게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왔다. 칭기즈 칸이 안 보이는 이유가 '''간디의 패기에 눌려서 도망쳤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칭기즈 칸은 얼마 뒤 [[문명 5/등장 문명/몽골|DLC 문명으로 나오게 된다]].] 문명 5의 이런 모습에 대해 [[영국]]과 [[인도]]의 분쟁거리인 [[다이아몬드#s-5.3|다이아몬드]] 소재가 발굴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583845|성지]]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지속적인 너프와 더불어 흔히 한폴쇼바라고 하는 사기 문명들이 DLC로 추가되면서 그 명성이 밈에 비해 약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